저는 7년 정도 비데를 안 쓰다가 그다지 필요성을 크게 못 느꼈는데 비데를 렌탈 결정하게 된 계기가 올해 엄마가 7월에 직장암 수술하고 내년 1월에 다시 복구수술하기 때문에 비데가 필요했거든요 수술하고 몇년동안은 대변이 그냥 흘러나온다해서 세척을 하루에 10번은 각오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ㅠㅠ 오늘 설치한 비데가 조작도 간편하고 물살도 막 아프진 않고 부드럽게 잘 세척하는 강도라 너무 만족했어요!

다른 브랜드 회사에 비데를 물어보니까 한달에 2만얼마라고해서 너무 비싸가지고 제가 인터넷에 검색해서 봤더니 여기가 첫번째로 떠있었어요 바로 보니까 가격도 너무 착하고 가능도 다양하고 셀프관리도 너무 간편해서 진짜 갓성비입니다..거기에 사은품까지 주는게 정말 이타이밍을 놓쳤으면 후회할뻔했어요!!

겨울에 7년동안 엉덩이가 차갑게 지냈는데 올해부터 따뜻하게 지내서 너무 좋습니다!! 설치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설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